발리 짱구 맛집 추천 - 버터맨 (Butterman), 사투 사투 커피 컴퍼니 (Satu Satu Coffee Company), 카페 델 마 발리 (Café del Mar Bali), 밀크 앤 마두 (Milk & Madu Berawa), 핀즈 비치클럽 (Finns Beach Club)
우붓에서 길리,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였던 짱구(Canggu).스미냑 바로 옆에 위치한 짱구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주목받는 핫한 지역이다.해변에는 서핑보드를 든 사람들로 가득하고, 곳곳에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바, 비치클럽이 즐비하다.낮에는 여유롭고 느긋하지만,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도시.여행의 끝을 함께한 짱구의 비치클럽, 맛집과 카페를 정리해본다. 버터맨 (Butterman)짱구에서의 아침은 언제나 햇살과 버터향으로 시작되었다.들어서자마자 퍼지는 따뜻한 크로와상 향기, 유리 진열대 너머로 갓 구워진 빵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이곳은 단순히 “카페”가 아니라,‘행복한 냄새가 나는 곳’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들락거렸고, 계속 차오르는 손님들 사이에..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