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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85

뉴질랜드 오클랜드 - 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 오클랜드 공항버스, 오클랜드 공항 셔틀버스)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 스카이시티까지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스카이시티에서 출발해 국내선, 국제선을 거쳐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운영된다.30분마다 한 대씩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 가격도 짧은 편이다.버스는 2층 대형 차량이라 좌석이 여유롭고, 1층에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짐 공간도 넉넉하다. 요금은 현장 결제나 온라인 예약 모두 동일하고, 현장 결제를 할 경우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스카이시티에서 국제공항으로 아침 일찍 타야 해서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워낙 버스가 크고 배차도 자주 있어서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었다.특히나 여행계획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면 차라리 여유시간을 길게 두고 현장 결제할 것을 추천한다. 실.. 2025. 9. 23.
2025년 30주차, 루나가 먹지 않을 때 내 멘탈도 함께 무너졌다 2018년 12월 16일부터 오늘까지 함께한 시간 동안 루나가 병원에 입원한 적은 처음이었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3차례 병원 방문 끝에도 차도가 없어서 수요일 당일 입원을 했다가 결국 밤까지 병원에서 지내고 목요일 아침에 퇴원했다. 루나는 지난주 금요일 밤에 처음 먹은 간식 이후로 식욕이 없어지더니 결국 3일 내내 굶었다. 위산 분비를 줄이는 주사도 두 번이나 맞고, 피검사도 했지만 차도가 전혀 없어서 수요일에는 입원해서 링거를 맞고, 식욕 촉진제에 위산 분비를 줄이는 약까지 먹어야 했다. 수요일 아침, 병원에 갈 때는 누가 봐도 에너지가 없는 게 눈에 띄었다. 일하면서도 병원에서 연락올까봐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는데, 오후 4시가 돼서 걸려온 전화로는 눈에 띄는 차도가 없다고 했다. 결국 수의사님의 .. 2025. 7. 20.
2025년 27주차, 2025년도 반이 지나갔구나. 이번 주는 주 3일 재택근무를 했더니 뭔가 한 주가 더 빨리 지나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목요일부터 한없이 내리던 비는 넬슨/타즈만/말보로 지역 곳곳에 많은 피해를 주고 오늘 오후가 돼서야 저물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다시 나는 걸 보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홍수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의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재작년에 크게 홍수가 났던 넬슨은 이번엔 피해가 덜한듯 한데 타즈만과 말보로 지역에서는 모든 학교가 어제 문을 닫고, 심한 곳에서는 대피명령이 떨어질 정도로 피해규모가 큰 홍수였다. 지역 사이를 잇는 다리가 붕괴되고 많은 도로가 통제되어서 어제 넬슨은 거의 고립된 상태였다. 날씨도 그렇지만 수요일-목요일 차 수리를 맡겨서 집에 꼼짝없이 갇혀있었더니 수/목/금 3일이 분간이 .. 2025. 6. 29.
뉴질랜드 로컬들이 사랑하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 Top 5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과 독특한 음식 문화는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먹거리를 탄생시켰다.신선한 해산물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은 여행자들에게 뉴질랜드의 매력을 입으로 느끼게 한다. 1. 초록입홍합 (Green-Lipped Mussel) 뉴질랜드 남섬의 말보로 지역에서 자라는 초록입홍합은 크고 부드러운 살과 진한 바다의 풍미로 유명하다. 특히 해블록(Havelock)이라는 작은 마을이 초록입홍합 주 생산지로 유명하다.이 홍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오메가-3 함량이 높아 건강식으로도 사랑받는다.현지 슈퍼마켓이나 해산물 시장에서 kg당 약 NZ$10~15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조리법은 다양하지만, 화이트 와인과 마늘로 스팀하거나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우면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202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