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섬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Christchurch.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2011년 대지진 이후 황폐해진 도시를 살리기 위해 재건 중인 곳이다.
큰 도시치고는 높은 빌딩이 많진 않지만 남섬에서 가장 많은 쇼핑과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가진 곳일 것이다.
무엇보다 남섬여행 오는 분들은 아마 크라이스트처치 (일명 치치)를 거치게 될 것인데,
남섬에서 큰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치는 기억에 남는 게 없는 것이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기념품 사고 보타닉 공원을 걷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개인적 의견으로 살기에는 좋을 지 모르나 여행을 하기에는 딱히.. 특색은 없는 도시라 하겠다.
아래는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검색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해볼 만한 활동들,
- Tram
- Gondola
- TranzAlpine from christchurch to Greymouth
- Botanic Garden
- Antarctic centre
- Christchurch Art Gallery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모든 사진은 본인이 직접 아이폰 SE 또는 캐논 M100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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