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생각하는 퀸즈타운 (Queenstown)! 2015년 2월에 처음 방문했고, 2017년 10월 친구와 함께 두 번째 방문했다. 2년 8개월 정도만에 놀라울 정도로 상업적으로 번성하여 그사이 많은 건물들이 생긴 것에 매우 놀랐고 안타까웠다. 여전히 아름답지만 그나만 있던 평화로움이 정말 사라져 버렸달까. 아래 대표 사진은 내가 기억 속의 강렬히 남은 퀸즈타운의 모습이다. 해가 질 때쯤 호수 위에 떠있는 보트와 불빛들.. 호수 주위 가로등이 가득 켜져 있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 버스킹 하는 사람들..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 연인과 손을 잡고 조용히 풍경을 바라보는 사람들.. 다음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하는 해볼 만한 활동이다. - Milford Sound : Day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