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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뉴질랜드 북섬여행

뉴질랜드 북섬여행 - 타우포

by Luna Kim 2019. 7. 1.

 

로토루아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레이크 타우포!

북섬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했을 때 버스가 10분 정도 정차했었는데,

그때의 그 햇살, 따스함, 에메랄드, 하늘빛 호수를 잊지 못한다.

3박 4일 예정인 타우포에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하루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에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이라

총 2일 정도 타우포를 돌아볼 수 있다. 

현재 생각으로는 후카 폭포 (Huka Falls), Craters of the Moon(바닥에서 증기가 올라와 달에 간 것 같다는 그곳!),

그리고 유리공예를 볼 수 있는 Lava Glass 총 세 곳을 가장 눈여겨보고 있다.

또, 유일하게 즐기는 스포츠인 Standing-up paddle board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타우포에 얼른 가고 싶다.

우리가 가는 곳 중 그나마 가장 휴가지다운 곳이라 뭔가 촘촘한 계획보다는

여유 있게 쉬다 오고 싶은데, 올해 유일한 휴가다 보니 하루라도 그냥 보내기 아쉬울 것 같다. 

 

 

아래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하는 Things to do!

Huka Falls tracks
Aratiatia Rapids
Spa Thermal Park and Riverbank Recreational and Scenic Reserve
Maori Rock Carvings
Great Lake Taupo
Huka Prawn Park
Wairakei Natural Thermal Valley
Waipahihi Botanical Gardens

Craters of the Moon

Lava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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