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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이런저런 일상

스위치온 다이어트 7일차

by Kimmie.nz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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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우하항 중

감량 없음 (총 2.3kg 감량)

모두가 말하듯이 3일차까지가 가장 많이 빠지고 그 다음부터는 감량 속도가 늦춰진다고 한다. 어젯밤은 특히나 더우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잤는데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서 아쉬웠다.

살이 빠지지 않음에 불이 타올라서 헬스장에 가서 하체운동을 했다. 하체운동 30분에 앞뒤로 스트레칭 15분정도 해서 총 45분 오전운동 완료!

오운완

점심을 먹고 간식 쉐이크까지 먹었는데도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배가 고팠다. 지금 생각해보니 점심때 먹는 탄수화물의 양이 너무 적나 싶기도 하다. 어젯밤처럼 쉐이크만 먹고 잠들기전에 배고픈것보다는 허용식품이라도 먹자는 마음으로 두부 반모와 양배추찜을 간장에 찍어먹고 쉐이크까지 먹음으로서 저녁식사를 끝냈다. 아, 어렵다. 먹고나니 내일 살쪄있으면 어쩌지? 자연스레 따라오는 이 마음이.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고 다이어트에 큰 적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자고 스스로 다독여본다. 시간상 2주는 한 것 같은데 이제 딱 1/4 지점에 왔다. 내일부터 2주차 시작! 저녁을 먹을 수 있다!!!

오늘 점심, 새우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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