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뉴질랜드 생활정보23 3월 26일 현재 뉴질랜드 상황은,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뉴질랜드 코로나19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국이 떠들썩할 때도 유럽, 미국, 호주 등 어느 나라와 같이 뉴질랜드도 옆집 불구경하듯 뉴스로만 접했었다. 그러다 옆 나라 호주에서 슬슬 코로나 확진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번 달 초부터 뉴질랜드에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한 달 전쯤부터 대형마트에서 손세정제는 이미 품절이었고 이젠 핸드워시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적어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화장지 대란은 미국이나 호주만큼 격하게 일어나진 않았다. 뉴질랜드에서도 나름 큰 동네 근교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는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한건 겨우 일주일이 지났다. 저번 주 월요일, 16일까지만 하더라도 카페엔 평소와 다름없이 손님이 많아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었다.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한 건 화요일. 하루 만에 손님이 .. 2020. 3. 26. 뉴질랜드에 대하여 뉴질랜드 사람들은 본인들을 키위(Kiwi)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과일 키위는 Kiwi fruit라고 칭하죠. 남자 친구와 처음 마트에서 과일 키위를 보고 '맛있겠다! 키위 살까?' 했다가 빵 터진 남자 친구를 보고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과일 키위를 과일 키위라고 하지, 키위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죠. 왜냐면 본인이 '키위'니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뉴질랜드에 거주한 지는 2년 9개월 정도 되었고, 키위인 남자 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입니다. 앞으로도 비자 문제만 잘 해결되면 평생 뉴질랜드에 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뉴질랜드를 사랑하고, 뉴질랜드 문화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중이죠. 뉴질랜드에 와서는 계획했던 것보다 우연히 얻은 행운이 굉장히 많은데요. 지금 살고 있는 동네도.. 2019. 8. 5. 여행 준비물 여행을 갈 때마다 한, 두 달 전에 꼭 다이어리에 챙겨야 할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하나둘씩 적다가 여행 일주일 전부터 캐리어를 꺼내놓고 미리 챙길 수 있는 건 체크해가며 넣어둔 다음, 여행 전날 마지막 점검까지 하면 그래도 없어서 여행에 영향을 줄만한 물건들은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여행이 일주일 이내라면 큰 여행 배낭도 괜찮다. 15kg 미만일 경우 기내 수화물로 부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국가에 도착한 다음 수화물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공항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고, 15kg 미만으로 싸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만 챙기게 되면서 물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처음으로 배낭만 들고 여행을 한 건 2015년 말 동남아시아로 2주간 여행을 갔을 때였는데, 제주항공 특가로.. 2019. 7. 2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