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 스카이시티까지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스카이시티에서 출발해 국내선, 국제선을 거쳐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운영된다.
30분마다 한 대씩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 가격도 짧은 편이다.
버스는 2층 대형 차량이라 좌석이 여유롭고, 1층에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짐 공간도 넉넉하다.

요금은 현장 결제나 온라인 예약 모두 동일하고, 현장 결제를 할 경우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스카이시티에서 국제공항으로 아침 일찍 타야 해서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워낙 버스가 크고 배차도 자주 있어서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나 여행계획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면 차라리 여유시간을 길게 두고 현장 결제할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목요일 오후 2-3시쯤 국내서 공항에서 시내 스카이시티까지 약 40분 정도 걸렸고, 금요일 아침 7시에 시내에서 국제선 공항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렸다.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30-45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스카이시티에서 타거나 내릴 땐 스카이 타워를 지나 좀 더 올라가서 Hobson st에 위치한 7번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경우 노보텔 맞은편 STOP E에 정류장이 있다.
국내공항은 젯스타와 에어뉴질랜드 체크인 사이의 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Bus Stop (A)에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한 번 이용해 보니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함이 컸다.
택시나 우버보다 당연히 훨씬 저렴하고, 정해진 노선이라 길 찾기도 쉬었다.
공항 셔틀버스다 보니 시내에서 한번 타면 공항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2층 좌석에 앉아 창밖 풍경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도심 교통체증이 심할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최소 1시간 이상은 여유를 두고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교통 방법과 대비해 봤을 때 오클랜드 공항과 시내를 오가는 가장 무난하고 믿을만한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숙소가 스카이 시티 근처라면 더더욱 추천!
2025년 9월 현재 기준,
스카이시티 출발 > 국제공항 도착 : 첫 버스는 오전 5시, 마지막 버스는 밤 10시
국제공항 출발 > 스카이시티 도착 : 첫 버스는 오전 5시 30분, 마지막 버스는 밤 10시 30분.
SkyDrive
Luggage & Restrictions Does SkyDrive have luggage restrictions? SkyDrive passengers can bring as much luggage as they require. Our drivers will assist in storing these in a safe place throughout the journey. Oversized luggage such as surfboards, ski bags a
www.skydrive.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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