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와인 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독특한 와인이 많아서 뉴질랜드 여행이나 거주 중이라면 꼭 챙겨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찾기 힘든 뉴질랜드 와인 5가지를 추천한다.
이 와인들은 한국에 가져가면 친구, 가족, 또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된다. 가격은 $25~$150 정도로 가성비가 좋고 희소성이 있는 와인들로 골랐다.

1. Felton Road Bannockburn Pinot Noir
-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 지역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체리, 자두, 흙 내음이 조화를 이루는 피노 누아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 Felton Road는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여서 한국 수입량이 매우 적다. 한국 와인샵에서는 $100 이상이거나 재고가 없다.
- 이 피노 노아는 갈비찜이나 불고기와 페어링이 좋으며 현지 가격은 $50~$70이다. 한국에서 와인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큰 인상을 준다.
- 구입처: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 와이너리, Fine Wine Delivery, Glengarry Wines.

2. Ata Rangi Martinborough Pinot Gris
- 마틴버러(Martinborough) 지역의 화이트 와인이다. 배, 멜론, 스파이스 향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 맞다.
- Ata Rangi는 피노 누아로 유명하지만 피노 그리 생산량은 적다. 특히나 한국에는 거의 수입되지 않는다.
- 떡이나 한과 같은 디저트와 어울리며 가격은 $30~$45로 합리적이다. 한국에서 희귀한 품종이라 선물로 특별하다.
- 구입처: Wine Central, 지역 주류 매장, 마틴버러(Martinborough) 와이너리 투어.

3. Pegasus Bay Riesling
- 와이파라(Waipara) 지역의 화이트 와인이다. 레몬, 사과, 꿀 향이 어우러진 리슬링으로 달콤함과 산미가 균형 잡혔다.
- Pegasus Bay는 뉴질랜드에서도 컬트 와인이다. 한국에는 소량만 수입돼 와인 전문점에서 찾기 어렵다.
- 김치볶음밥이나 떡볶이 같은 매콤한 한식과 잘 맞는다. 현지 가격은 $35~$50이다. 한국에서 이 와인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구입처: Pak’nSave, Liquorland, 와이파라(Waipara) 와이너리 직영 매장.

4. Te Mata Coleraine
- 호크스 베이(Hawke’s Bay) 지역의 보르도 스타일 레드 블렌드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중심으로 블랙베리, 초콜릿, 스파이스 향이 풍부하다.
- Te Mata의 플래그십 와인으로 생산량이 적으며 뉴질랜드 현지 가격대는 약 $130~$150 정도이다. 한국에는 거의 수입되지 않는다.
- 한우 스테이크나 양념갈비와 페어링이 좋다. 부모님이나 상사에게 선물하면 품격이 느껴진다.
- 구입처: Glengarry Wines, Fine Wine Delivery, 호크스 베이(Hawke’s Bay) 와이너리.

5. Escarpment Kupe Chardonnay
- 마틴버러(Martinborough) 지역의 프리미엄 샤도네이다. 크리미한 질감에 복숭아, 견과류, 오크 향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와인이다.
- Escarpment는 소규모 생산이다. 이 샤도네이는 한국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 크림떡이나 닭볶음탕과 어울린다. 가격은 $45~$65이다. 한국의 와인 애호가에게 선물하면 큰 인상을 준다.
- 구입처: 지역 주류 매장, Wine Central, 마틴버러(Martinborough) 와이너리 방문.
슈퍼마켓(Countdown, New World)보다는 주류 전문점(Liquorland, Glengarry)이나 와이너리에서 이 와인들을 찾기 쉽다. 와이너리 투어는 시음도 가능하다.
한국에 입국할 때 성인 1인당 와인 1리터(750ml 병 1개)까지 면세로 반입할 수 있으며, 2병 이상은 세금이 부과된다. 선물용으로 1~2병만 챙기는걸 추천한다.
슈퍼마켓이나 주류매장에서 와인 보호 포장재를 구입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포장재를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뉴질랜드 와인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지만, 여기 소개한 5가지 와인은 희소성 때문에 더 특별하다.
위에 추천된 와인들은 한국 마트(이마트, 롯데마트)나 와인샵에서 재고가 거의 없다. 있더라도 현지보다 2~3배 비싸다.
뉴질랜드 여행이나 거주 중이라면 이 와인들을 챙겨서 한국에 가는걸 추천한다.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들로 골랐기 때문에 가족 모임이나 친구 파티에서 함께 즐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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